연예
신예 메이드인, 듀스·클론 남성듀오 계보 잇는다
입력 2014-08-11 14:12 
[MBN스타 송초롱 기자] 신예 듀오 메이드인이 남성 듀오의 계보를 이을 예정이다.

메이드인은 11일 정오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샴페인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데뷔싱글 ‘샴페인은 멤버 벤 안(VAN AN)이 작사 작곡,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여름밤의 신나는 파티를 연상 시키는 곡이다.

신인 듀오 메이드인은 장혜진,휘성,별 등 실력파 가수들의 게스트 랩퍼 및 작사가로 참여하며 이미 그 음악적 감각을 인정받은 실력파 랩퍼와 푸치니,리카르도 무띠,미켈안젤로,아바도 등 세계적 음악가들의 모교인 이탈리아의 명문 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문샤인(MOONSHINE)으로 이루어진 듀오로 구성된 팀이다.

소속사는 듀스나 클론 등 2000년대 들어 그 명맥이 끊긴 한국 남성 듀오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할 아티스트를 선보이기로 하고 지난해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팀이다. 작사 작곡은 물론 비쥬얼 컨셉팅 까지 멤버들이 도맡아 하는 친구들로 데뷔 싱글로는 화끈한 여름음악을 선보였던 선배뮤지션 클론처럼 화끈하고 쿨한 여름음악 ‘샴페인을 선보이게 되었다. 여름의 한가운데서 데뷔 싱글을 선보이게 된 메이드인에 케이팝팬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rue.com/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