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자부 IMF후 지방공기업 첫 퇴출명령
입력 2007-04-01 12:37  | 수정 2007-04-01 12:36
국제통화기금 IMF 구제금융 사태 이후 처음으로 지방공기업에 대해 강제퇴출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행정자치부는 방만한 경영으로 매년 재무상태가 악화하고 있는 '정남진장흥 유통공사'에 대해 청산명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는 또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 광명시하수도, 거제시상수도 등 3개 기관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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