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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1077만 돌파…제대로 흥행 불 붙었다
입력 2014-08-11 09:11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명량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전히 극장가 강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하 동일기준)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명량은 1077만898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앞서 10일 ‘명량은 열두 번 째 천만 관객 돌파 영화에 등극한 바 있다. 덕분에 최민식, 조진웅, 권율 등은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고, 류승룡은 출연작 ‘광해-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에 이어 세 번째 천만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명량은 53.5%의 실시간 예매율(11일 오전 9시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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