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선데이’, 편성 논란 속에서도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입력 2014-08-11 08:07 
[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피선데이가 6주 연속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전국 기준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3.5%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특히 ‘해피선데이는 일요 예능 편성 논란 속에서도 6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근석이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2.7%, SBS ‘일요일이 좋다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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