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 지리산 대피소서 침낭 물어뜯고 달아난 반달곰 붙잡혀
입력 2014-08-10 17:05 
지난 6월 지리산 국립공원 대피소에 나타나 탐방객들의 침낭을 물어뜯고 달아났던 어미 반달가슴곰과 새끼들이 포획됐습니다.
어미 곰은 증식용으로 활용되지만, 새끼들은 자연적응 훈련을 거친 뒤 오는 가을에 지리산으로 되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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