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어디가’ 정웅인 “내가 왜 애를 셋이나 낳았지?” 후회
입력 2014-08-10 16:48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정웅인이 세 딸과의 외출에 녹초가 됐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이 세 딸을 데리고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웅인은 세 딸들을 데리고 병원을 가서 예방접종을 마쳤다.

이후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게 된 정웅인은 아이들을 먹이느라 자신은 밥을 먹기도 전에 녹초가 되고 말았다.

특히 막내 다윤이가 반찬 투정을 하자 맹구 흉내까지 내며 밥을 먹이려고 애썼다.

정웅인은 힘들어하며 내가 뭐하러 애를 셋이나 낳았을까?”라고 신세한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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