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스타, “연습생 시절, 식단 관리에 김치도 맘대로 못 먹었다”
입력 2014-08-10 08:42 
걸그룹 씨스타가 연습생 시절 소속사에게 심한 음식 감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터치 마이 바디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씨스타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씨스타는 소속사에 대한 불만이 있냐”는 질문에 연습생 시절 매니저가 먹는 것을 일일이 감시했다. 진짜 심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효린은 김치 1조각까지 셌다”며 정말 화가 나서 하루는 나와 소유가 샐러드를 엄청 많이 놓고 먹었다” 흥분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소유는 김장통에 샐러드를 가득히 넣고 발사믹 소스 한 병을 다 넣었다”며 당시 매니저에게 보복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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