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정준하 “소금이 얼음 덜 녹일텐데…?”
입력 2014-08-10 04:31 
무한도전 정준하
무한도전 정준하 웃음보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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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도-폭염의 시대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얼음 부호 노홍철에게 얼음을 대출해 각자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번 미션은 정해진 시간까지 얼음을 가장 크게 가져가는 사람이 우승하는 것이다.

이에 정준하는 소금을 구해야 한다. 소금이 얼음을 덜 녹인다"”며 소금을 구해 얼음에 소금을 묻혔다.

그러나 정준하의 생각과 달리 조금씩 얼음이 녹고, 이에 정준하는 염화 나트륨이 그런 거 아닌가. 눈 녹게 하고.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 했어야 했는데”라고 갑자기 과거를 떠올려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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