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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보미, 전매특허 오랑우탄 개인기로 ‘웃음보 자극’
입력 2014-08-10 00:01 
‘인간의 조건’에서 보미가 오랑우탄으로 신고식을 치뤘다.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에서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오랑우탄으로 신고식을 치뤘다.

9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 방송인 박은지와 에이핑크 보미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고식에 앞서 보미는 자신을 소개한 후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녀가 보인 개인기는 오랑우탄.

오랑우탄을 보는 듯한 자태와 표정, 행동이 보는 이들에게 감탄과 웃음을 선사했다.

보미의 오랑우탄 개인기를 본 멤버들은 너도나도 그의 팬을 자처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보미는 에이핑크 속 외모 서열을 묻자 막내 하영, 초롱 그 다음 자신이라 답하며 수줍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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