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의 기상 악화로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가려던 항공기들이 무더기 결항되고 있습니다.
김포공항에 따르면 오늘(31일) 오전 6시40분 김포를 출발해 제주로 가려던 첫 항공편인 제주에어 항공기가 결항되는 등 오전 10시까지 모두 23대의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항공기 결항으로 오후 3시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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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 따르면 오늘(31일) 오전 6시40분 김포를 출발해 제주로 가려던 첫 항공편인 제주에어 항공기가 결항되는 등 오전 10시까지 모두 23대의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항공기 결항으로 오후 3시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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