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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공유, 영화 ‘남과 여’서 첫 입맞춤…호흡 어떨까?
입력 2014-08-09 02:41 
전도연 공유
전도연 공유, 영화로 만난다

전도연 공유, 전도연 공유

전도연 공유, 두 사람이 첫 커플 연기에 도전한다.

영화 ‘남과 여(감독 이윤기)의 제작사 ㈜영화사 봄은 8일 정통 멜로 ‘남과 여에 전도연과 공유를 남녀 주인공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눈 덮인 핀란드에서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남과 여로 만나는 전도연과 공유는, 그 여자, 상민 역과 그 남자, 기홍 역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이뤄진 ‘남과 여는 최근 몇 년 간 한국 영화에서 찾기 힘들었던 정통 멜로 영화로 ‘접속과 ‘해피엔드, ‘스캔들-조선남여상열지사와 ‘멋진 하루까지 멜로 영화들에 출연했던 전도연의 멜로 복귀작이다.

또한 ‘도가니와 ‘용의자등 강렬한 영화들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공유의 첫 정통 멜로 영화 출연작이다.

전도연과 공유의 첫 커플 연기를 볼 수 있는 ‘남과 여는 남다른 개성과 매력, 연기력을 동시에 가진 두 배우의 특별한 화학작용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한편, 전도연과 공유가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금지된 사랑에 빠진 남과 여의 이야기를 그려 갈 ‘남과 여는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전도연 공유 연기 호흡에 누리꾼들은 전도연 공유, 완전 잘 어울린다.” 전도연 공유, 연기 기대된다.” 전도연 공유, 빨리 영화 보고 싶다.” 전도연 공유, 어떤 연기가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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