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스물’, 김우빈 강하늘에 이어 정소민 민효린 캐스팅
입력 2014-08-08 20:03 
사진=NEW 제공
영화 ‘스물 주요 배역 캐스팅이 완료됐다.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제작 아이에이치큐)측은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에 이어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을 캐스팅했다.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 혈기 넘치는 세 친구 치호, 동우, 경재가 그리는 세 가지 유형의 남성 캐릭터를 통해서 20대를 맞이하며 기대하고 경험하고 느끼게 되는 모든 것을 유쾌하고 현실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혈기왕성한 조합에 이어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까지 생기발랄한 여배우 4인방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20대 대표 남녀 배우들의 역대급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스물은 ‘과속스캔들 ‘써니의 각색을 맡아 촌철살인 웃음을 과시한 것은 물론 ‘힘내세요, 병헌씨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병헌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7월 말 크랭크인 해 2015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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