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정글의 법칙 니엘과 박휘순이 나 홀로 생존 중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특별한 이벤트(?)까지 선보이며 브로맨스 탄생을 알렸다.
8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막내 니엘은 나 홀로 생존에 지쳐가던 중 라디오 DJ로 변신, 청취자와 DJ 역할을 오가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날 박휘순을 그리워하는 니엘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사연을 읽기도 하고, 박휘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곡을 신청해 직접 열창하며 그리운 마음을 달랬다.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서 박휘순 역시 니엘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그는 니엘에게 보내는 셀프 영상편지를 통해 자신의 애틋한 마음을 전달한 것은 물론, 니엘을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생목으로 열창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휘순은 혼자 있으면서 니엘 생각이 가장 많이 나더라. 나처럼 외롭거나 무섭지는 않을지 걱정이 됐다. 30분마다 니엘을 생각했다”며 ‘니엘바라기임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한편, 정글에서 꽃피운 두 남자의 브로맨스는 8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8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막내 니엘은 나 홀로 생존에 지쳐가던 중 라디오 DJ로 변신, 청취자와 DJ 역할을 오가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날 박휘순을 그리워하는 니엘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사연을 읽기도 하고, 박휘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곡을 신청해 직접 열창하며 그리운 마음을 달랬다.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서 박휘순 역시 니엘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그는 니엘에게 보내는 셀프 영상편지를 통해 자신의 애틋한 마음을 전달한 것은 물론, 니엘을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생목으로 열창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휘순은 혼자 있으면서 니엘 생각이 가장 많이 나더라. 나처럼 외롭거나 무섭지는 않을지 걱정이 됐다. 30분마다 니엘을 생각했다”며 ‘니엘바라기임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한편, 정글에서 꽃피운 두 남자의 브로맨스는 8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