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예 강우, 中 톱모델 장량과 의미심장 대화 포착 ‘궁금증 증폭’
입력 2014-08-08 10:19 
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MBN스타 최준용 기자] 신예 강우가 박해진의 뒤를 이을 한류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8일 강우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 ‘1931년의 사랑(1931年的愛情)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들을 공개했다.

강우는 최근 한채영, 장량, 척미 주연의 중국 드라마 ‘1931년의 사랑에 킬러 운십삼(雲十三) 역으로 캐스팅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위기 좋은 바에 앉아 술잔을 기울이거나 장량과 함께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는 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우가 보여준 패션도 심상치 않다. 박해진이 중국에서 론칭한 브랜드 브이모던 모델로도 활동 중인 강우는 올블랙 가죽 패션에 중절모를 쓴 채 패셔너블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1931년의 사랑은 1931년 두 가문에 얽힌 형제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강우는 극 중 장량의 보디가드 역할을 수행한다. 신인임에도 비중있는 역할을 맡게 된 강우는 어렸을 때부터 장량을 위해선 목숨도 불사하는 킬러로 분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