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 빌라 살인 사건' 남편 사인 불명·내연남 살해 잠정 결론
입력 2014-08-07 16:37 
'포천 빌라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시신 2구에 대해 남편은 '사망원인 불명', 내연남은 '살해'로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8일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구속영장 만료일이 10일이기 때문인데 국가보안법 사건 외에는 연장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수면제가 검출된 만큼 추가 혐의를 밝히기 위해 계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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