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월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 예정인 맞춤형 방문 건강서비스사업을 앞두고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 사회복지인력의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국 각 시군구 보건소는 맞춤형 방문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달 10일부터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 2천명을 모집하기 위해 일제히 공고를 내고 채용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대학이상 졸업학력에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는 전문인력 2천명을 일제히 선발함에 따라 농촌지역의 경우 지원자가 없어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구인난이 심화되면서 전국적으로 모집인원 2천명 가운데 지난 16일 현재 1천692명을 선발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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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 시군구 보건소는 맞춤형 방문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달 10일부터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 2천명을 모집하기 위해 일제히 공고를 내고 채용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대학이상 졸업학력에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는 전문인력 2천명을 일제히 선발함에 따라 농촌지역의 경우 지원자가 없어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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