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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윤태영, 고난이도 액션 선보이며 강한 인상…알고보니 '엄친아'
입력 2014-08-07 10:41 
야경꾼 일지 윤태영/사진=MBC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야경꾼 일지 윤태영, 고난이도 액션 선보이며 강한 인상…알고보니 '엄친아'

'야경꾼 일지 윤태영'

'야경꾼 일지' 윤태영이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윤태영은 MBC 월화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방영 2회 만에 화려한 액션과 무게감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압도했습니다.

'야경꾼일지' 1회에 윤태영은 요괴로부터 세자를 구하기 위해 현란한 검술 실력과 고난이도의 액션을 선보이며 야경꾼의 수장다운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귀신으로 인해 아픈 세자를 살리기 위해 떠난 여정에서 윤태영은 강렬한 눈빛과 고도의 무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극의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한편 야경꾼일지 윤태영이 화제가 되면서 윤태영의 부친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태영의 부친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2012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가 선정한 '세계 100대 최고경영자(CEO)' 3위에 오른 인사입니다.

윤 전 부회장은 196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전자 가전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쳐 현재 제1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 중입니다.

야경꾼일지 윤태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경꾼일지 윤태영, 엄친아였네" "야경꾼일지 윤태영, 카리스마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야" "야경꾼일지 윤태영, 아버지가 유명인사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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