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폭탄 테러 잇따라 120여명 사망
입력 2007-03-30 09:57  | 수정 2007-03-30 13:12
이라크에서 어제 하루 다섯건의 폭탄 테러가 발생해 120여명이 숨지고 180여명이 다쳤습니다.
바그다드 북부 시아파 사브 한 시장에서 현지시각 어제 저녁 자살 폭탄 테러 2건이 잇따라 79명이 숨지고 8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바그다드 북쪽 80킬로미터 할리스에서는 경찰을 향한 자살폭탄 테러 3건이 발생해 40여 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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