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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 “화장실 갈 때도 모델 워킹으로 걸었다”
입력 2014-08-06 20:48  | 수정 2014-08-06 20:49
[MBN스타 송초롱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 그룹 위너 송민호가 런웨이를 위한 숨은 노력을 고백했다.

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콘래트 서울 호텔에서 위너 데뷔 앨범 ‘2014 S/S 론칭쇼가 진행됐다.

이날 송민호는 론칭쇼에서 런웨이를 펼치는 것에 대해 사실 저희가 런웨이를 하기 까지 그렇게 많은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화장실 갈 때도 워킹으로 걸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던 남태현은 우리 멤버들 중에 송민호 형이 가장 많은 칭찬을 받았다”면서 진짜 런웨이를 잘한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위너는 6일 론칭쇼를 시작으로 12일 음원을 공개하고 14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한다. 또 오는 15일에는 ‘YG 패밀리 콘서트 서울 공연에 합류, 데뷔 이후 첫 공식무대를 서게 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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