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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예’ 빌리어코스티, 두 번째 단독공연…이번에도 오픈매진?
입력 2014-08-06 11:17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두 번째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두 번째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빌리어코스티는 내달 20일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뻔한 사랑과 뻔한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두 번째 단독 공연을 펼친다.

빌리어코스티는 지난 4월 10곡이 담긴 정규 앨범 ‘소란했던 시절에를 발매하고 짧은 기간이지만 싱어송라이터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어 냈다.


특히 지난 6월에 있었던 첫 단독공연이 1분 만에 매진된바 있어 이번 단독 공연 역시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할지 관심이다.

한편, 빌리어코스티는 유재하가요제 금상, 파주포크송콘테스트 대상, ABU라디오송 페스티벌 대상, KBS영상음악공모전 대상, CJ튠업 우승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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