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대선 출마와 관련해 본인이라면 정치 현장 보다는 학교에 있는 사람을 고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장은 대선출마 의사를 묻는 학생의 물음에 단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현장 사람들이 유리할 수 있겠지만, 경제는 중장기도 있는 만큼 이론으로 잘 무장한 사람들이 더 넓고 길게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전 총장은 하지만 이번 발언이 정치할 결심을 굳혔다는 뜻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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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총장은 대선출마 의사를 묻는 학생의 물음에 단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현장 사람들이 유리할 수 있겠지만, 경제는 중장기도 있는 만큼 이론으로 잘 무장한 사람들이 더 넓고 길게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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