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윤혜, 웰메이드에 새둥지…이종석·오연서와 한솥밥
입력 2014-08-06 09:47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윤혜가 웰메이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웰메이드이엔티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윤혜가 웰메이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윤혜는 열두 살 때 패션 잡지 보그의 표지모델로 등장해 ‘신비소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데뷔한 바 있으며 이후 영화 ‘점쟁이들 ‘소녀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드러냈다.

지난 해 인기리에 방영 된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극중 윤시윤의 뮤즈로 활약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며 배우로써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웰메이드이엔티는 최근 실력 있는 연기자를 영입하기 위해 심사숙고 하던 중 배우 김윤혜를 영입하기로 결정지었다. 김윤혜는 데뷔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연기스펙트럼을 쌓아 왔으며, 아직도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원석의 배우인 만큼 다양한 장르에서 빛을 바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김윤혜는 좋은 선후배분들과 한 가족이 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가 기대된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조만간 좋은 작품과 함께 배우로써 더욱 성장한 김윤혜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김윤혜가 전속계약을 맺은 웰메이드이엔티는 이종석, 오연서, 이준혁, 진지희 등 소속되어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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