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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700만 돌파 목전…극장가 강자로 ‘우뚝’
입력 2014-08-06 09:34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끝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명량은 86만7225명을 동원, 661만333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또한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극장가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그러나 6일 경쟁작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개봉하기에 7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63.8%의 높은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명량은 개봉 7일 만에 600만 관객을 달성,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68만),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86만), 역대 최고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등 연이어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한편, ‘드래곤 길들이기2는 234만11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77만414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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