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4 브라질월드컵 골든볼(최우수선수)에 빛나는 리오넬 메시(27·FC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바르셀로나 선수단은 신임 루이스 엔리케(44) 감독의 지휘를 받으며 5일(한국시간) 구단 훈련시설 ‘시우타트 어스푸르티버 주앙 감페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훈련장에 나타난 메시의 머리는 앞쪽의 ‘투 블록 컷은 마르코 로이스(25·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옆과 뒤를 깨끗하게 민 것은 김정은(30)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유사하다.
로이스의 ‘투 블록 컷은 세계축구계에서 화제였다. 한국에서도 일명 ‘개간지로이스컷으로 불리며 해당 헤어스타일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최근 북한에서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헤어스타일이 ‘패기머리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dogma01@maekyung.com]
바르셀로나 선수단은 신임 루이스 엔리케(44) 감독의 지휘를 받으며 5일(한국시간) 구단 훈련시설 ‘시우타트 어스푸르티버 주앙 감페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훈련장에 나타난 메시의 머리는 앞쪽의 ‘투 블록 컷은 마르코 로이스(25·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옆과 뒤를 깨끗하게 민 것은 김정은(30)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유사하다.
로이스의 ‘투 블록 컷은 세계축구계에서 화제였다. 한국에서도 일명 ‘개간지로이스컷으로 불리며 해당 헤어스타일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최근 북한에서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헤어스타일이 ‘패기머리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리오넬 메시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스페인 바르셀로나)=AFPBBNews=News1
리오넬 메시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스페인 바르셀로나)=AFPBBNews=News1
김정은(왼쪽) 제1위원장과 마르코 로이스. 사진=MBN 방송화면,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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