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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민호, 헤딩골 성공시키며 ‘리틀 안정환’ 등극
입력 2014-08-06 00:03 
사진=예체능 방송 캡처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민호가 헤딩골을 성공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는 이영표에게 강도 높은 삑삑이 훈련을 받고 매니저 FC와 경기를 치루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호는 이영표가 올려준 롱패스를 머리로 멋지게 골로 연결시켰다.



민호가 넣은 골은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안정환이 넣었던 헤딩골과 유사해 같은 팀 선수들이 ‘리틀 안정환이란 별명을 얻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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