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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기억 찾은 사실 숨겨…앞으로 행보는?
입력 2014-08-04 22:47 
사진=트로트의연인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지현우가 정은지에 고마움을 표했다.

4일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13회에서는 장준현(지현우 분)이 최춘희(정은지 분)의 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갑자기 찾아온 장준현에 최춘희는 당황하지만 커피를 내어주며 손님 대접을 했다.

장준현은 기억이 돌아온 것을 숨긴 채 기타 왜 너한테 있냐”며 여자애가 그렇게 막 뛰어들면 어쩌냐. 다치면 어쩔려구”라며 최춘희를 다그쳤다.

전화 왜 했냐”는 최춘희의 말에 장준현은 어제 고마웠다고 말하려 그랬다”며 최춘희의 집을 나왔다.

장준현이 기억이 돌와왔음에도 밝히지 않는 이유와 앞으로의 행보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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