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드벨벳, 데뷔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 ‘기염’
입력 2014-08-04 19:29 
왼쪽부터 웬디, 슬기, 아이린, 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데뷔하자마자 가요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레드벨벳은 데뷔곡 ‘행복(Happiness)을 4일 정오 발매했다. 이 곡은 공개된지 반나절도 되지않아 음원 사이트 올레뮤직, 지니, 벅스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다른 주요 음원 차트에서는 상위권에 올랐다.
레드벨벳의 ‘행복은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이다.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통해 힘을 얻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레드벨벳은 음원 발매에 앞서 여러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행복 무대를 먼저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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