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죠앤의 친오빠인 그룹 테이크 출신 이승현이 연인인 중국 배우 겸 가수 치웨이(척미·29)에게 공개 프러포즈했다.
중국 시나닷컴 등 현지 매체는 지난 2일 사이판에서 한 웨딩잡지의 화보를 촬영 중이던 이승현이 치웨이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치웨이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이들은 포옹을 하고 입을 맞추며 사랑을 확인했으며, 현장을 찾은 지인 및 관계자들 또한 이들 커플에게 뜨거운 박수로 환호했다.
이승현과 치웨이는 지난해 중국 드라마 '세계상적령일개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 사이가 됐고, 지난 6월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현지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jeigun@mk.co.kr/사진 치웨이 웨이보
가수 죠앤의 친오빠인 그룹 테이크 출신 이승현이 연인인 중국 배우 겸 가수 치웨이(척미·29)에게 공개 프러포즈했다.
중국 시나닷컴 등 현지 매체는 지난 2일 사이판에서 한 웨딩잡지의 화보를 촬영 중이던 이승현이 치웨이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치웨이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이들은 포옹을 하고 입을 맞추며 사랑을 확인했으며, 현장을 찾은 지인 및 관계자들 또한 이들 커플에게 뜨거운 박수로 환호했다.
이승현과 치웨이는 지난해 중국 드라마 '세계상적령일개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 사이가 됐고, 지난 6월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현지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jeigun@mk.co.kr/사진 치웨이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