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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멤버십 위크, 1만 8천명 찾았다
입력 2014-08-04 15: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소통형 무료 팬서비스인 JYJ 멤버십 위크(JYJ Membership Week)가 3일 막을 내렸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4일간 코엑스홀에서 ‘2014 JYJ 멤버십 위크가 열렸다. 1만 8천여 국내외 팬들이 멤버십 위크를 찾았다. 그 중 일본에서 4천 명의 팬들이 한국을 찾았다.
관계자는 4천여 일본팬이 한국을 찾았다는 것은 관광업계에서도 반가워할 일이다. 바꿔 말하면 JYJ가 갖는 대단한 효과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JYJ의 음악이라는 테마로 JYJ 히트곡들이 믹싱된 음악과 JYJ 클럽, 타이틀 곡 ‘BACK SEAT 뮤직비디오 세트장, 600여 점에 달하는 역대 공연 의상이 전시되어 있는 드레스룸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정규앨범 ‘JUST US를 비롯해 그간 JYJ가 해왔던 음악들과 관련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었다.

소속사는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려는 취지 아래 매년 진행되고 있는 JYJ의 멤버십 위크는 올해도 팬들과 교감하는 자리를 만들었고, 팬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앞으로도 팬들과 JYJ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JYJ는 매년 이렇게 함께 모여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자리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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