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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에 스무디킹 윙버스 선물
입력 2014-08-04 14:00 
사진 제공=스무디킹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공효진이 드라마 제작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을 선물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4일 공효진이 현재 방영 중인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제작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스무디 브랜드 ‘스무디킹간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공효진은 의사일 때에는 따뜻하고 인간적이면서도 평소에는 까칠하고 시크한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이중 지난 7월30일, 드라마 촬영장에는 ‘스무디킹 윙버스가 등장해 즉석에서 스태프들이 원하는 기호에 맞게 음료를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공효진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스무디킹 관계자는 자사 모델인 공효진의 건강과 함께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시원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특별히 현장에 ‘스무디킹 윙버스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함께 모델 공효진과 드라마를 응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공효진도 현장에 깜짝 등장한 ‘스무디킹 윙버스를 보고 놀라워하는 한편, 즉석에서 스무디를 만들어 주는 모습을 지켜보는 등 스태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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