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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경력이 낳은 조기퇴근 수혜자
입력 2014-08-03 20:24 
사진=1박2일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종민의 ‘1박 2일 경력이 빛을 발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1박 2일 멤버들이 강원도 강릉과 동해로 떠난 에피소드, ‘피서지에서 생긴 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상미션으로 깃발 찾기에 나선 김종민은 다른 멤버들이 깃발을 하나씩 찾아 가는 모습에 신경 쓰지 않고 더 많은 깃발을 찾아 나섰다.

결국 김종민은 깃발을 가장 많이 찾아내 1등을 하며 조기 퇴근의 결과를 낳았다.

유호진 PD는 깃발을 많이 찾으라고 한 것은 아니니까 깃발을 하나라도 찾으면 다 퇴근이다”라고 말하며 멤버들을 조롱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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