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형들에 도전장…1대5 대결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정준영이 꼴지 탈출을 위해 형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1박 2일 멤버들이 강원도 강릉과 동해로 떠난 에피소드, ‘피서지에서 생긴 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이번 여행에서 꼴지를 계속 하자 형들을 상대로 5판 3승제의 게임을 제안했고 고군분투 하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형들(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도 뒤지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했고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게임이 진행됐다.

3번 째 대결에서 복불복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데프콘은 준영이는 관찰력이 대단해”라며 3번 째 주자 김종민에게 조언을 했고 김종민과 정준영은 신경전을 하며 고추냉이 가득한 초밥 먹기 복불복에 도전했다.

고추냉이가 든 초밥은 정준영의 입에 들어갔고 정준영은 절대 티내지 않으며 먹어내 무승부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