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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데프콘-김준호-차태현, 엉망진창 요리시식 당첨
입력 2014-08-03 19:06 
사진=1박2일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데프콘과 김준호, 차태현이 엉망진창 셰프의 요리를 맛봤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1박 2일 멤버들이 강원도 강릉과 동해로 떠난 에피소드, ‘피서지에서 생긴 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임에서 진 데프콘, 김준호, 차태현은 최악의 셰프 요리를 먹어야 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새우깡으로 초밥을 만들고 땀을 뚝뚝 흘리며 크림 스파게티를 만드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본 데프콘, 김준호, 차태현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 자신들의 처지를 비관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맛을 본 데프콘은 예상보다는 먹을 만하다”며 작가에게 권했고 작가는 먹자마자 치워”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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