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정준영 팬, 스태프들에 삼계탕 조공
입력 2014-08-03 18:19 
사진=1박2일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정준영의 팬들이 ‘1박 2일 스태프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1박 2일 멤버들이 강원도 강릉과 동해로 떠난 에피소드, ‘피서지에서 생긴 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날을 맞이해 정준영의 팬들이 삼계탕을 준비했고 이를 탐내는 ‘1박 2일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원칙대로 해야 한다며 눈앞의 삼계탕을 바라보게만 만들었다.

가위바위보 승자만 수박을 먹기로 한 ‘1박 2일 멤버들은 열성적으로 가위바위보에 응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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