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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송일국, 일상이 철인3종 ··· 이휘재 "내가 불평을 못해"
입력 2014-08-03 18:12  | 수정 2014-08-03 18:22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이휘재가 육아이야기로 공감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이휘재는 영상통화를 나눴다.

세 쌍둥이 아빠 송일국은 이휘재에게 우리 애들 1년 전보다 아이들이 더 착하고 말을 잘 듣는 것 같다. 우린 셋이라 답이 안 나온다”고 말했다.

쌍둥이 아빠 이휘재는 우리 애들도 만만치 않은데 깜짝 놀랐다. 내가 무슨 불평을 못하게 만들었다”고 송일국에게 불평을 늘어놨다.

또 송일국은 우리 삼둥이랑 서언이 서준이랑 생일이 하루 차이더라”며 신기해했다. 이휘재는 형님이랑 딱이다. 우리도 한 살 차이고, 아이들도 일년하고 하루 차이”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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