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한-민국-만세, 물놀이에 빠지다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아들들이 물과 친해지길 바랬던 송일국의 바람이 이루어졌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과 그의 아들 세 쌍둥이가 워터파크 나들이에 나선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아들 세 쌍둥이가 물과 친해지길 바랐고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와 함께 한 물놀이에 점점 빠져들었다.

송일국의 바람대로 대한, 민국, 만세는 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워터파크의 묘미를 제대로 느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