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5살 줄인 박준형 "어린 사람에게 반말 들을 때 화나"
입력 2014-08-03 15:25 
사진 : MBC 무한도전
그룹 지오디(god) 박준형이 데뷔 당시 나이를 속인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준형은 지오디 데니안과 손호영을 불렀다.
녹화 현장을 찾아온 손호영과 데니안은 데뷔 당시의 박준형에 대해 사실 박준형이 31살에 데뷔했다. 한창 있기 있을 때는 33살이었다”면서 실제로 5살 어린 나이인 28살로 활동한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박준형이 나이를 속여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반말을 들었다”며 하루는 그것 때문에 엄청 화를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69년생인 박준형의 현재 나이는 4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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