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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여현수, 아내 정혜미 노출드레스에 하는 말이…'폭소!'
입력 2014-08-03 11:11 
정혜미 여현수/사진=KBS
'엄마의 탄생 정혜미 여현수'

배우 여현수가 아내인 배우 정혜미의 노출드레스 자태에 감탄했습니다.

여현수 정혜미 부부는 8월3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딸 지아 양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인 이파니의 포토월 행사 초대를 받고 외모를 꾸미고 행사 당일 입을 의상을 점검했습니다.

정혜미는 타이트한 미니원피스를 입고 여현수 앞에 등장했습니다.


정혜미는 "엄마 예뻐?"라고 물었고 지아 양은 고개를 돌렸습니다. 이에 정혜미는 "오늘부터 분유 먹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번째 드레스는 반짝거리는 장식이 돋보이는 검은색 원피스였고 여현수는 "클럽 가냐"고 물어 정혜미를 당황케 했습니다.

마지막 3번째 의상은 등이 뻥 뚫린 누드톤 원피스였습니다.

여현수는 뒤태가 살짝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의 정혜미 의상에 "등이 뭐냐"고 물었지만 이내 환한 미소를 보이며 환호했습니다.

여현수는 "모델하고 싶냐"고 물었고 정혜미는 "내가 말하지 않았냐. 어릴 때부터 모델을 꿈꿨다. 근데 고등학교 때 갑자기 승무원이 되고 싶더라. 키가 안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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