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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 복귀’ 발렌시아-모나코 화보
입력 2014-08-03 02:55  | 수정 2014-08-03 03:24
팔카오(9번)가 십자인대 부상에서 돌아와 발렌시아와의 평가전에서 20분을 뛰었다. 동점 골을 넣은 루카스 오캄포스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득점왕 경력 3회 팔카오(28·AS 모나코)가 십자인대 부상에서 돌아왔다.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 CF와의 2일 밤 11시 시작한 평가전에서 팔카오는 후반 25분부터 중앙 공격수로 20분을 뛰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FC의 홈구장인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양 팀의 중립 평가전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팔카오는 수술을 받은 지난 1월 23일부터 소속팀 훈련에 복귀한 7월 20일까지 178일 동안 부상자 명단에 있었다. 해당 기간 프로축구 20경기에 결장했고 2014 브라질월드컵에 콜롬비아대표로 참가하는 것도 좌절됐다.
프로통산 302경기 199골을 기록 중이다. FC 포르투 소속으로 2010년 포르투갈 FA컵에 해당하는 ‘타사 드 포르투갈 득점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11~2012년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치른 2012-13시즌에 대해 스페인 뉴스통신사 EFE가 선정하는 ‘토로페오 EFE를 수상하기도 했다. ‘토로페오 EFE는 라리가 ‘이베로아메리카 최우수선수상이라 할 수 있다. ‘이베로아메리카는 스페인·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아메리카(북중미·남미) 국가를 가리킨다. 팔카오의 조국인 콜롬비아는 스페인의 식민지였다.

팔카오(9번)가 십자인대 부상에서 돌아와 발렌시아와의 평가전에서 20분을 뛰었다. 동점 골을 넣은 루카스 오캄포스(가운데)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팔카오(9번)가 십자인대 부상에서 돌아와 발렌시아와의 평가전에서 20분을 뛰었다. 경기 도중 팔카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팔카오가 십자인대 부상에서 돌아와 발렌시아와의 평가전에서 20분을 뛰었다. 경기 도중 팔카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팔카오가 십자인대 부상에서 돌아와 발렌시아와의 평가전에서 20분을 뛰었다. 경기 도중 팔카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팔카오가 십자인대 부상에서 돌아와 발렌시아와의 평가전에서 20분을 뛰었다. 모나코 동료 루카스 오캄포스(가운데)가 동점 골을 넣고 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팔카오가 십자인대 부상에서 돌아와 발렌시아와의 평가전에서 20분을 뛰었다. 모나코 동료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왼쪽에서 2번째)가 공을 다루고 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팔카오가 십자인대 부상에서 돌아와 발렌시아와의 평가전에서 20분을 뛰었다. 경기전 사진촬영에 응하는 발렌시아전 모나코 베스트 11.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팔카오가 십자인대 부상에서 돌아와 발렌시아와의 평가전에서 20분을 뛰었다. 발렌시아의 다니 파레호(왼쪽)가 패스하고 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팔카오가 십자인대 부상에서 돌아와 발렌시아와의 평가전에서 20분을 뛰었다. 모나코 동료 주앙 무티뉴(오른쪽)가 발렌시아의 로드리고 데 파울과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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