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최여진 사과 "한혜진 외모 디스 아니라…" 화들짝!

'마녀사냥 최여진 사과'

'마녀사냥 최여진'

'마녀사냥' 한혜진이 최여진의 외모 디스 뒷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1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마녀사냥' 51회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모델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앞서 성시경은 한혜진을 소개하며 "내 눈엔 예쁜 한혜진씨"라고 전했고 "왜 그렇게 소개했냐면,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여진씨가 우리 한혜진씨를 못 생겼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여진은 "외모 얘기를 하다가, 내가 모델 중에서 제일 예쁘다고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방송을 봤느냐는 MC들의 질문에 한혜진은 "그 때 방송을 못 봤는데 그 날 밤 12시 30분 쯤에 전화가 폭발할 뻔했다"며 "지인들이 방송을 보고 연락을 엄청 해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성시경은 "분명한 건 둘 다 일반인처럼 생기지는 않았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머리채 잡고 싸우면 시청률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해 폭소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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