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육지담·비아이 실수에도 YG팀 2위…샘 해밍턴 “힙합 망신”
입력 2014-08-01 21:37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쇼미더머니 3에 불만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1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전날 방송된 ‘쇼미더머니 3의 투표 결과에 무슨 말도 안 되는 결과. YG팀 2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샘 해밍턴은 힙합 망신. 인기투표면 방송 왜 하지?”라며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3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는 YG 팀인 육지담과 비아이가 공연 중 가사를 잊어먹는 등 큰 실수를 했음에도 관객들에게 많은 표를 얻어 2위에 올라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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