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영표 딸 공개… 외모·성격 똑닮아 "질주 본능이 있어" 깜짝

'해피투게더' 이영표 딸 공개… 외모·성격 똑닮아 "질주 본능이 있어" 깜짝

'해피투게더 이영표 딸'

해피투게더에서 이영표의 딸이 이영표와 똑닮은 외모를 지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능력자 특집으로 꾸며져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 배우 정준호, 가수 김흥국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표는 두 딸 하엘과 나엘의 사진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엘 양은 아빠를 꼭 닮은 외모로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이나엘 양은 웃는 모습이 이영표와 똑같아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영표의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가수 션은 "이영표의 딸이 테이블 장애물을 뚫고 질주하다가 모서리에 부딪쳐 넘어진 적이 있다. 그런데 어린 나엘이가 툭 털고 일어나서 또 뛰더라. 아빠를 닮아 질주본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영표는 "아이들이 넘어질 때마다 괜찮다고 세뇌하며 교육을 시켰다"고 자신만의 특별한 육아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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