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티 바비 비아이 디스, 워너 출신들을 대놓고…맙소사
입력 2014-08-01 10:24  | 수정 2014-08-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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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티가 '쇼미더머니3'에서 바비 비아이를 저격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래퍼 지원자 선발을 마친 프로듀서 4팀의 팀 미션과 래퍼 지원자들의 단독 공연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올티는 단독 공연 미션을 통해 YG 연습생 출신 바비와 비아이를 공격했다.
무대에 오른 올티는 "이게 서바이벌이면 A팀, B팀이 왜 필요해 난 혼자서도 '위너'”라는 랩으로 위너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래퍼 바비와 비아이를 언급했다.

이어 "내가 봤을 땐, 그냥 무대 위로 진열된 예쁜 바비 인형”이라는 가사로 바비를 제대로 저격했다.
공연을 마친 올티는 "실력 없는 아이돌 래퍼를 한 번쯤은 꼬집고 싶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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