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침의창 매일경제 오프닝
입력 2014-08-01 09:49 
안녕하십니까, 아침의창 매일경제 김명준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존폐위기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사퇴, 정계은퇴, 비대위! 위기 때면 밟게 되는 수순,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심각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거꾸로 무능한 제1야당이 됐습니다. 유리한 선거 조건에서도 번번이 승리를 거두지 못했죠. 대체 이유가 뭘까요? 비전도 전략도 없다! 돌아선 민심, 새정치만 몰랐다! 어제부터 터져 나오는 비판들입니다. 오늘 조간신문들도 위기의 야당을 향한 뼈아픈 직언들을 하고 있습니다. 신문읽기를 통해 자세히 짚어드리구요. 이어서 매주 금요일에 전해드리는 현장출동 시간에는 울산 길거리에서 벌어진 참혹했던 묻지마 살인사건, 김기혁 아나운서와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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