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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만기, 운전 중 장모에 팬티 보여줄 뻔
입력 2014-07-31 23:44 
사진=자기야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만기가 장모님과 내기를 했다.

3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240회에서는 방송인 이만기와 장모님이 나들이를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지난 주 장모님과 서로에게 선물한 팬티를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내기를 걸었다.

이만기는 입었으면 10만 원 내기 하는 거다”라며 장모님에게 말했고 장모님은 너무 크다 2만 원만 해”라며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만기가 자신은 지난 주 산 팬티를 지금 입고 있다고 하자 장모님은 그래 어디 보여줘봐”라고 말해 이만기를 당황케 했다.

한편 ‘자기야는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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