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정용화·이진욱·양동근 등 완전체 포스터 공개…'기대↑'

'삼총사' 정용화·이진욱·양동근 등 완전체 포스터 공개…'기대↑'

'삼총사 정용화'

'삼총사' 이진욱·정용화·양동근·정해인 4인방의 완전체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31일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제작진은 남자주인공 4인방(이진욱, 정용화, 양동근, 정해인)이 함께 있는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정용화·양동근·정해인 4명의 배우는 모두 한 곳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자신에 찬 모습의 박달향(정용화 분)을 비롯해 리더의 모습을 한 소현세자(이진욱 분), 신나는 모습의 허승포(양동근 분), 진지한 모습의 안민서(정해인 분)까지 4명의 주인공이 저마다 자신의 캐릭터를 표현하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여기에 원작 삼총사의 대표 어구이자, 포스터의 콘셉트인 '모두를 위하여 하나가 되었다'(All for one, One for All)라는 문구가 더해져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4인방의 자신만만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프로 한 드라마로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입니다. 소설 '삼총사'의 낭만적 픽션과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조화시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의 '조선판 삼총사'로 재탄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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