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점검이 예정보다 6시간여 앞당겨 완료됐다.
롤의 서비스사인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30일 "게임 서버의 안정화,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롤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당초 롤점검은 31일 오전 6시부터 시작해 오후 1시에 끝날 계획이었으나 이번 점검은 예정보다 6시간여 빠른 오전 7시 16분께 완료됐다.
점검과 함께 4.13 패치도 공개됐다. 이에 대해 롤 측은 "급격한 변화보단 다양한 조정이 진행된 결과"라며 "변경 사항은 40건이 넘지만 하나씩 뜯어보면 매우 큰 변경 사항은 많지 않다. 전략적 다양성을 목표로 삼고 그룹이나 주제에 따라 몇 가지 섹션으로 구분했다"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점검, 6시간이나 빨리 완료됐네" "롤 점검, 롤 하러 가야지" "롤 점검, 새로운 패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