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장중 52주 최저가(신저가)로 추락했다.
3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일 대비 10.88% 내린 3만3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 130억2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5.4%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 줄어든 2485억2300만원, 당기순이익은 63.7% 떨어진 41억8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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