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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예언, 멕시코 지진에 항공사고까지 적중 ‘깜짝’
입력 2014-07-31 05:35 
중국발 예언 멕시코 지진
중국발 예언 멕시코 지진 맞춰

중국발 예언 멕시코 지진 중국발 예언 멕시코 지진

멕시코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중국 예언가의 글이 화제다.

지난 3월 중국 SNS 웨이보에 작성된 중국발 예언에는 지난 7월17일 말레이시아 항공기 추락사고, 7월23일 대만 항공 사고, 7월24일 알제리 항공기 추락사고 등이 일어난다고 적혀 있다.

특히 중국발 예언에 따르면 7월 30일 칠레에서 진도 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다고 적혀있는데 멕시코 지진 발생 장소와 규모가 다소 차이를 보였지만 시간과 위치가 비슷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을 미래에서 왔다고 소개한 해당 누리꾼은 세계 곳곳의 사고를 정확하게 예언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8월 12일 중국 전국을 들썩일 스캔들을 언급한 가운데 30일 중국 배우 주걸륜과 쿤링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날짜는 다르지만 주걸륜이 쿤링에게 프러포즈 하려고 한 날짜는 쿤링의 생일이기도 한 8월 12일이라서 놀라움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중국발 예언이 이후에도 적중할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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