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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푸이그, `아이들과 캐치볼은 즐거워` [MK포토]
입력 2014-07-30 09:12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가 열리기 전, 푸이그가 헨리 라미레즈 아들, 그리고 맥과이어 코치 아들들과 캐치볼을 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1차전에 선발로 나선다. 상대는 카일 헨드릭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헨드릭스는 3경기에 선발로 나와 19 1/3이닝 17피안타 2피홈런 6볼넷 14탈삼진 5실점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 중이다. 지난 2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6 1/3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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